개인브랜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SEO 프로젝트 시작... 그리고 든 생각들... 나는 준비가 됐을까? 나는 지금 SEO(검색엔진최적화) 관련 책을 읽고 이 블로그를 꾸준히 키워보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 (오늘이 1일...) 본격 프로젝트 돌입에 앞서 책에서 제공하는 워크시트에 나와있는 것처럼 내 블로그의 목표를 설정했다. 내 블로그의 가장 큰 목표는 '나를 브랜드화 하는 플랫폼'으로 만드는 것이다. 그런데 나는 내가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고 어디까지 공개해도 괜찮은건지... 그 기준이 너무 모호하게 느껴졌다. 이 '생각'이라는 카테고리에 적힌 과거 글들만 봐도 나는 아픔과 걱정거리, 트라우마 등을 그냥 다 '뱉어내듯' 썼기 때문이다... 내가 준비가 됐을까? 나란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? 정말 제대로 뭔가를 하려면, 그니까 세상을 상대로 뭘하려면 더 정제되고... 뭔가 깔끔하고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