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의식해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의식 해체 후... 올라오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어쩐지 내게 자의식 해체가 일어난 거 같다 아, 자꾸 까먹는데 그 기점은 서울 영테크 우태용 CFP님을 만나고 나서다 내가 2년전부터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접했던 사람들, 그러니까 블로그로 돈을 벌고 클래스 101도 하고 등등 그렇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며 월천만월 찍는 사람... 그런 사람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눴던 게 내 무의식에 충격을 준 것 같다 아 진짜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구나 그리고 내가 궁금한 걸 모두 물어볼 수 있었고 그분이 해주는 동기부여의 말 그리고... "막상 해보면 별 거 아니에요"라고 한 말... 그런 것들이 뇌리에 남은 것 같다 그날의 만남 이후 내 현실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나는 마음이 조급해지고 압박감을 느꼈고 그것을 연료로 해서 1일 .. 더보기 자청의 <역행자>를 읽으면서 겪은 마음의 변화...자의식 해체란 무엇인가?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있다. 자의식 해체 부분을 책을 사기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는 자청의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더 마음으로 그 개념을 받아들인 것 같다. 나는 우리나라 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. 대학도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을 나왔다. 그런데도 지금 나의 자산이나 관계 등 현실을 봤을 때 그 수준은 처참하다고 느꼈다. 어제 서울영테크 CFP님을 만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정신을 차린 것 같다. 사실 '자의식 해체'라는 개념은 책 에서 가져왔지만, 본격적으로 내 마음에 불이 질러진 것은 아무래도 CFP님과의 1:1 만남 덕분이었던 것 같다. 어제 만나서, 어제 느낀 점을 빠르게 적고, 압박감을 느끼며 당장 실천할 것들을 만들었다. 그리고 그것을 실천한지 1일차 된 것이 오늘이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