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등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청의 <역행자>를 읽으면서 겪은 마음의 변화...자의식 해체란 무엇인가?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있다. 자의식 해체 부분을 책을 사기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는 자청의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더 마음으로 그 개념을 받아들인 것 같다. 나는 우리나라 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. 대학도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을 나왔다. 그런데도 지금 나의 자산이나 관계 등 현실을 봤을 때 그 수준은 처참하다고 느꼈다. 어제 서울영테크 CFP님을 만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정신을 차린 것 같다. 사실 '자의식 해체'라는 개념은 책 에서 가져왔지만, 본격적으로 내 마음에 불이 질러진 것은 아무래도 CFP님과의 1:1 만남 덕분이었던 것 같다. 어제 만나서, 어제 느낀 점을 빠르게 적고, 압박감을 느끼며 당장 실천할 것들을 만들었다. 그리고 그것을 실천한지 1일차 된 것이 오늘이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